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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话窗口”被炸没了,朝韩关系怎么走?专家这样说

中新网6月17日电(郭佩珊 何路曼 刘淙)当地时间6月16日下午2时50分许,朝鲜开城工业园突然传出一声巨响,接着冒出滚滚浓烟——朝韩双方均证实,位于园内的朝韩共同联络办公室大楼被炸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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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对话窗口”被炸没了,朝韩关系怎么走?专家这样说

대화의 창구가 폭파돼 사라졌는데, 과연 남북관계는 어떻게 가야할 것인가? 전문가 의견은.

发布时间:06-17 06:39中国经济网官方帐号

출처 : 연합뉴스

当地时间6月16日下午2时50分许,朝鲜开城工业园突然传出一声巨响,接着冒出滚滚浓烟——朝韩双方均证实,位于园内的朝韩共同联络办公室大楼被炸毁。

 

현지시각으로 6월 16일 오후 2시 50분경, 북한 개성공단에서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자욱하게 이어졌다. 남북 양측은 개성공단 내 위치한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빌딩이 폭파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近期,因不满“脱北者”团体从韩国向朝鲜方向散布反朝传单,朝方多次发声表达强烈不满,并不断采取行动。

 

요근래 한국에 있는 탈북민 단체가 북한 방향으로 대북전단을 살포한데 불만을 품고 북측은 여러 차례 강한 불만의 목소리를 높였고 더불어 지속적인 행동을 취하고 있다.

 

然而,这一次,搅动半岛局势的,真的只是小小的“传单”吗?

 

그러나 이번 한반도 정세를 뒤엎은 게 정말 그 조그마한 '전단'때문일까?

 

01. 开城工业园区内,大楼倒下

 

1. 개성공단 내 건물이 쓰러지다.

 

“下午突然听到‘嘭’的一声,开城工业园区那边就冒起了黑烟,蹿出有50米高,就像煤气爆炸一样。”位于韩国京畿道坡州大成洞村的一名村民,在回忆看到的景象时,这样描述。

 

"오후에 갑자기 '펑' 소리와 함께 개성공단 지역 쪽에서 검은 연기가 피어올랐어요. 그 연기가 한 50미터 정도 높이 솟았는데 마치 가스가 폭발했나 싶었어요." 경기도 파주 대성동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은 목격 당시를 떠올리며 이렇게 당시 상황을 묘사했다.

 

近日来,朝方接连发布谈话和公报,频频提到 “反朝传单”。而这,正是导致朝鲜半岛局势波澜再起的“导火索”。

 

근래 들어, 북측은 연이은 담화와 발표를 공개하며 지속적으로 '대북전단'을 언급했다. 이 전단이 바로 북한이 한반도정세를 파국으로 치닫게 한 '도화선'이 되었다.

 

6月4日,朝鲜劳动党中央委员会第一副部长金与正发表谈话,强烈谴责“脱北者”团体散布反朝传单,并强调韩方若不采取相应措施,将面临一系列后果:包括拆除开城工业园区、关闭朝韩联络办公室、解除《关于落实板门店宣言中军事领域共识的协议》等。

 

6월 4일, 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제1부부장 김여정이 담화를 발표하며 '탈북민'단체가 대북전단을 살포하는 것을 강하게 비난하면서 만약 남측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일련의 후폭풍을 겪게 될 것이라고 엄포를 놓았다. 그 후폭풍에는 개성공단을 철거하고,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닫고, 판문점 선언 중 군사부분 합의에 관한 내용을 무효화하는 것들이 있다.

 

5天后,朝方采取了第一步措施——彻底断绝并废除通过朝韩共同联络办公室一直维持的朝韩通讯联络线、朝韩军方之间的东西海通讯联络线、朝韩通讯试验联络线、朝鲜劳动党中央本部大楼和青瓦台之间的热线通讯联络线。

 

5일 뒤, 북측은 그 중 가장 첫 걸음이 되는 조치를 취했는데, 남북 공동연락사무소를 통해 유지해 오던 통신연락선, 남북군부 사이의 동서해통신연락선, 남북통신시험연락선, 조선노동당중앙위본부청사와 청와대사이의 직통통신연락선(핫라인)을 완전히 차단·폐기했다.

 

6月13日,金与正再次直接表示,“不久之后,将看到毫无用处的朝韩共同联络办公室在没有形体的情况下,倒塌的悲催景象。”

 

6월 13일, 김여정은 직접적인 표현을 거듭했다. "조만간, 어디 하나 쓸데 없던 남북공동연락사무소가 형태도 없이 무너지는 참상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而在朝韩共同联络办公室大楼被炸毁的当天上午,朝鲜人民军总参谋部更是发表新闻公报,称朝军已做好充分的备战状态,为党和政府采取的任何对外措施提供可靠的军事保障。

 

한편 남북공동연락사무소 빌딩이 폭파되었던 그날 오전, 조선인민군총참모부는 한 술 더 떠 뉴스를 통해 '조선인민군은 이미 충분한 전투대비태세를 갖췄으며, 당과 정부에서 시행하는 어떤 대외적인 조치에도 믿을만한 군사력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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