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더분한 스토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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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요맘때 즈음이 되면 수많은 애플덕후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는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신제품 아이폰이죠.

 

이번에는 아이폰12 시리즈가 출시를 하게 되었는데요.

미국에서는 우리나라보다 더 빠른 시일인

10월 16일부터 아이폰12 사전예약이 시작되었고

우리나라에서는 10월 23일부터 아이폰12 사전예약이 시작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2017년에 아이폰X을 구입한 뒤에 어느덧..

총알만 생기면 바꾸고 싶지만 아직은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아이폰12에서는 아이폰 최초로 5G를 지원하게 됩니다.

애플에서 사전 예고했던 대로 애플의 역작이었던

'아이폰4'를 연상시키는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2는 총 4가지 라인으로 출시가 됩니다.

 

먼저 아이폰12 출시일입니다.

 

아이폰12의 국내 출시일은 10월 30일입니다.

미국의 경우 7일 빠른 10월 23일입니다.

 

사전예약의 경우 뒤에 다시 이야기하겠지만

국내는 10월 23일부터, 미국은 10월 16일부터입니다.

 

다음으로 아이폰12 가격입니다.

 

아이폰12는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가 됩니다.

기존 아이폰11이 아이폰11, 아이폰11 PRO, 아이폰11 PRO MAX

총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가 되었다면

 

아이폰12에서는 아이폰12 MINI가 추가되어

총 4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사이즈는 대략 위에 있는 사진과 같습니다.

특이한 점은 아이폰 12와 12PRO의 크기가 같다는 점입니다.

아무래도 보급형(?)으로 12 mini가 출시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아이폰12mini의 가격은

* 64GB 모델 95만원

* 128GB 모델 102만원

* 256GB 모델 116만원

 

아이폰12의 가격은

* 64GB 모델 107만 8000원

* 128GB 모델 115만 5000원

* 256GB 모델 128만 7000원

 

아이폰12Pro의 가격은

* 128GB 모델 134만 2000원

* 256GB 모델 147만 4000원

* 512GB 모델 173만 8000원

 

아이폰12Pro Max의 가격은

* 128GB 모델 149만원

* 256GB 모델 163만원

* 512GB 모델 190만원입니다.

 

 

역시나 애플다운 가격입니다.

 

이번 아이폰12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가 됩니다.

블랙, 화이트, 레드, 그린, 블루로 출시가 되는데

특히 블루가 많은 인기를 끌거로 생각됩니다.

 

5종 컬러로 출시되는 아이폰12와 달리

아이폰12 Pro는 총 4종 컬러로 출시가 됩니다.

퍼시픽 블루, 골드, 그래파이트, 실버 총 4색입니다.

다양한 색상으로 출시될 뿐만 아니라

옛날 디자인 느낌이 많이 나서

개인적으로는 역대 최고의 디자인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처음 아이폰11Pro가 출시되었을 때만 하더라도

인덕션이다 뭐다 놀림거리가 되었었지만

지금은 저 후면 디자인도 영롱하기 짝이 없습니다.

 

아이폰12의 프로세서로는 A14 바이오닉 칩이 탑재되었습니다.

애플은 A14 바이오닉 칩을 두고 

'스마트폰 역사상 가장 빠른 프로세서'라고 평했습니다.

 

실제로 전작에 탑재된 A13대비 성능은 40~50% 가량 향상되었음에도

전력 소모는 더 줄어들었다고 하죠.

 

또한 카메라 성능에 있어서도

이번 아이폰12 시리즈는 정말 작정하고 나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폰12 Pro는 4배 광학줌을 지원하고

아이폰12 Pro Max는 5배 광학줌을 지원합니다.

10비트 HDR 레코딩을 지원하고

4K 60프레임 영상 촬영을 지원하며

돌비 비전 포맷을 지원합니다.

 

정말 스마트폰 카메라에 있어서 끝판왕이 나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정말 제대로 된 HDR 영상을 촬영할 수 있을 거란 생각입니다.

 

아이폰12Pro 촬영 사진 / 출처 : 애플

애플 모든 라인업에는 공통적으로 A14 칩셋이 탑재되었지만

일반 모델(아이폰12mini/아이폰12)에는 4GB 메모리가

프로 모델(아이폰12Pro/아이폰12Pro Max)에는 6GB 메모리가 탑재되었습니다.

 

그리고 충전기와 이어폰이 없습니다.

 

환경을 생각해서라고는 하는데 크게 납득이 되진 않습니다.

 

아마도 앱등이 애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에어팟을,

아이패드를

보유하고 있을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대부분 맞다고 합니다.)

 

아이폰12 사전예약은 통신3사에서도 가능하고,

자급제폰으로 구매할 경우

쿠팡 또는 위메프, 11번가 등에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통신사에서 구매한다고 해도

자급제폰보다 약 몇 만원 저렴한 편이라고 하니

아이폰12 자급제 사전예약을 하는 편도 나쁘지 않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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