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산역 앞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 방문

용산역에서 친구들을 만나서 카페를 갈 땐
이왕이면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에 방문하곤 한다.

용산역에 위치한 스타벅스 리저브 매장은
1층은 리저브 매장이군, 2층은 일반 매장으로 건물이 구성돼 있다.

리저브 매장에서 선택할 수 있는 메뉴는 한정적이지만
특별한 원두로 된 음료를 먹을 수 있고,
일반 스타벅스 매장과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매장 문에도 스타벅스 리저브 마크가 찍혀 있음을 알 수 있다.

별 모양과 'R' 모양이 스타벅스 리저브의 트레이드마크인 것 같다.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는
스타벅스 리저브에서만 있는 원두로 된 커피를 먹을 수 있다.
사실 나는 커피맛을 잘 모르기 때문에 달달한 음료를 주문했다.

고가의 커피머신으로 커피를 만든다고 한다.

다크초콜릿라떼를 먹었는데
달달한 음료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카페에서 주문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임이 틀림 없었다.

디저트로 나온 초콜릿은 서비스인가 싶었는데
스타벅스 리저브에서 주문을 하면 주는 초콜릿이라고 한다.

다 맛있었지만 초콜릿이 제일 맛있었다.

용산역에 갈 일 있으면 자주 갈만하고
특히, 리저브 매장에 가본 적이 없다면 한 번쯤은 가볼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