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반정동 맛집] 만원의 행복 '스시군'
세류역 인근에는 '초밥'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없습니다. 그래서 초밥을 먹기 위해서는 수원역이든, 인계동이든, 영통이든 차를 타고 이동을 해야하죠. 그러나 더 가까운 거리에 '곡반정동'에 가면 맛있는 초밥집은 물론이거니와 노래방, 피시방, 오락실까지 모든 오락시설이 즐비해있습니다. * 본 게시글은 코로나 사태 전 작성 글입니다. 현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누구보다 열심히 실천중이며 밖에 나가지 못한 지 50일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 친구가 바로 가성비 갑 '스시군'입니다. 차는 바로 앞 거주자 우선주차 구역에 댈 수 있고요. (18시~09시까지는 거주자 우선이며 그 외 시간은 누구나 댈 수 있답니다.) 원래 군초밥이나 특초밥을 종종 먹는데 이날은 가볍게 모듬초밥을 먹기로 했답니다. 군초밥 먹고 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