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더분한 스토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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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에서 아기와 엄마를 위한 무료 공익보험 무배당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뱃속에 있는 태아라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하고 보험료도 0원이기 때문에 가입하지 않을 이유가 하나도 없는데요. 특히, 희귀질환 진단보험금이 100만원이고 보험가입일로부터 10년까지 보장되면서 보험료가 0원이라니 정말 안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우체국에서 내놓은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2309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은 우체국에서 보험료를 전액 지원해주는 무료 공익보험인데요. 병력이나 건강 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이 가능합니다. 심사 또한 없기 때문에 정말 누구라도 가입이 가능한 공익보험입니다. 또한, 번거로운 갱신절차 없이 보험기간을 태아는 10년, 임신부는 분만시까지 최대 10개월 만기까지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아기의 희귀질환을 보장하고 임신부의 임신 질환을 무료로 보장하는 공익보험인만큼 모두가 가입했으면 좋겠네요.

가입대상

주계약은 태아이며, 특약으로 17~45세 22주 이내 임신부가 가입대상입니다. 보장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녀의 경우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은 경우 진단비 100만원을 지급하게 됩니다.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질환은 총 1165개 질환으로 크론병, 모야모야병, 비폐쇄성비대성심근병증 등이 있습니다. 산모의 경우 임신중독증은 10만원, 임신성 고혈압은 5만원, 임신성 당뇨병은 3만원을 진단시 지급하게 됩니다. 희귀질환 진단보험금은 각각 최초 1회에 한해서만 지급이 가능합니다.

가입방법

우체국대한민국엄마보험2309 가입은 총 세 가지 루트로 가능합니다. 우체국 금융 창구에 방문하셔서 신청하실 수도 있고, 우체국 보험 홈페이지에 방문해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모바일앱 잇다보험으로도 가입이 가능합니다.

준비물

우체국대한민국 엄마보험 가입 시 준비물은 임신확인증, 양육자 두 사람의 신분증, 그리고 양육자 두 사람이 필요합니다. 두 사람 모두 방문해야 하는 이유는 친권자 동의 확인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산모와 배우자 모두의 친필 확인이 필요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우체국보험 홈페이지나 모바일앱 잇다보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우체국 보험 고객센터에 문의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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