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스트레인지2 대혼돈의 멀티버스 vod 출시 OTT 비교 (디즈니플러스)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580만 관객을 동원하며 마블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나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한동안 영화관에 가지 않다가

그래도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개봉했다고 해서

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었다.

보고나서의 소감은 '역시 마블 영화는 영화관에서' 였다.

커다란 시네마관에서 봤어서 또 볼 생각은 없었는데

닥터스트레인지2 VOD가 출시했다고 해서 다시 보기로 했다.

 

기존에 활용 중인 OTT 서비스 중 어느 플랫폼이 괜찮을지 확인을 해봤다.

디즈니플러스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6월 22일 정식 출시되었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단독 공개 중이며,

디즈니플러스를 구독 중인 경우 추가적인 결제 없이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그외 현재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VOD를 구매할 수 있는

대표적인 OTT서비스로는

1. 네이버 시리즈온

2. 티빙

3. 웨이브가 있다.

 

네이버 시리즈온

네이버 시리즈온은 새로운 영화 VOD를 공개할 때마다

소정의 이벤트를 통해 할인 및 경품 이벤트를 제공한다.

먼저 닥터스트레인지1~2편을 한 번에

14,200원이라는 특별가로 소장할 수 있는 이벤트가 있다.

자막판과 더빙판 패키지를 구매할 경우

10,900원의 가격으로 소장할 수 있다.

또한, 6월 22일 수요일~7월 5일 화요일 이벤트 기간 동안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를 구매할 경우

추첨을 통해 20명에게는 오큘러스 제품을

2,000명에게는 시리즈온 영화 쿠폰 3,000캐시를 제공한다.

만약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구매를 할 계획이 있다면

6월 22일 수요일에서 7월 5일 화요일 이벤트 기간 내 구매할 것을 추천한다.

 

티빙

티빙에서도 닥터스트레인지2 VOD를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여타 OTT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가격과 동일하게 제공된다.

다만 티빙에서는 별도 이벤트를 진행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티빙에서 구매하는 건 추천하지 않는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출시했을 당시에도

티빙에서는 별도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거나 이벤트가 있지는 않았다.

 

웨이브(WAVVE)

웨이브에서도 탁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VOD를 구매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시리즈온과 동일하게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벤트 기간은 6월 22일 수요일에서 7월 5일 화요일로 네이버 시리즈온과 동일하고

경품 또한 동일하다.

다만, 오큘러스 경품은 5명, 웨이브 코인은 350명으로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제공하는 경품의 개수보다 적다.

네이버 시리즈온에서는 추첨을 통해 오큘러스 제품은 20명, 캐쉬는 2,000명에게 제공한다.

VOD 가격은 동일하게 10,900원이다.

 

디즈니플러스

디즈니플러스의 가격은 월 9,900원이고

연간 결제를 할 경우 15% 할인된 가격인 99,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만약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게 된다면

닥터스트레인지2도 기본으로 제공되는 VOD 목록에 포함되기 때문에 이용할 수 있다.

만약 현재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하고 있지 않다면

9,900원을 내고 한 달을 이용할 경우

닥터스트레인지2와 함께 디즈니플러스의 다양한 VOD를 이용할 수 있다.

 

따라서 현재 OTT를 구독하지 않는 이용자의 경우

10,900원을 내고 소장할 것이 아니라면

디즈니플러스를 이용하는 것이 가장 경제적이다.

 

총정리 요약

닥터스트레인지2 VOD는 6월 22일에 출시되었다.

우리나라에서 해당 VOD를 이용할 수 있는 OTT서비스는

웨이브, 티빙, 네이버 시리즈온, 디즈니플러스다.

티빙은 별도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없기 때문에 논외로 하고,

웨이브와 네이버 시리즈온은 경품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가격은 모두 10,900원이다.

 

디즈니플러스는 월 이용료 9,900원에 닥터 스트레인지2 VOD서비스가 포함된다.

따라서 별도 OTT서비스를 구독하지 않는 사람은

디즈니플러스를 구독해서 이용하는 것이 경제적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