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더분한 스토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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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탑건2) 영화가 개봉 10일 동안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누적 관객수는 240만 명이 넘었고, 개봉 4일 만에 100만을 넘기고

개봉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전작인 탑건 1은 1986년에 개봉했는데, 당시 톰 크루즈의 나이는 24세였다.

이번에 개봉한 탑건 매버릭의 경우 60세가 된 톰 크루즈의 모습을 볼 수 있다.

36년 만에 나온 후속작인데, 2020년 개봉 예정이었던 이 영화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하여 한 번 연기되었다.

OTT로 공개하지 않고 극장 개봉을 했는데 무려 23개월만에 극장에서 개봉을 한 것이다.

탑건 매버릭이 성황리에 개봉하고 인기를 끌자 전작인 탑건1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특히, 탑건1을 다시볼 수 있는 OTT 플랫폼에 대해 궁금한 사람들이 많을 텐데,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넷플릭스에서는 볼 수 없고

현재 왓챠, 티빙, 웨이브에서 볼 수 있다.

넷플릭스

국내 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넷플릭스 플랫폼에서는 탑건1을 볼 수 없다.

 

왓챠

왓챠에서는 현재 탑건1을 볼 수 있다. 

왓챠 이용권은 베이직의 경우 월 요금 7,900원이고,

프리미엄의 경우 월 요금 12,900원이다.

그리고 첫 이용을 시작하면 2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베이직과 프리미엄의 차이는

동시 재생이 가능한 수가 베이직의 경우 1개, 프리미엄의 경우 4개다.

지원하는 최대 화질도 베이직은 Full HD까지만 지원하는 반면

프리미엄은 Ultra HD 4K가 지원한다.

 

티빙

티빙에서도 탑건을 볼 수 있다.

티빙 이용권은 크게 3가지로 나뉜다.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 이용권이 있다.

베이직은 월 7,900원,

스탠다드는 월 10,900원,

프리미엄은 월 13,900원이며

연간으로 이용할 경우 25%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동시 시청이 가능한 수는

베이직의 경우 1개, 스탠다드 2개, 프리미엄 4개다.

지원하는 최대 화질이 조금 양심이 없는데

베이직은 무려 720P까지만 지원한다.

스탠다드는 Full HD,

프리미엄은 4K까지 지원한다.

솔직히 베이직도 1080P까지는 해줘야하는 게 아닌지 싶긴 하다.

또한, 베이직 요금제는 TV에서 볼 수 없다.

웨이브

웨이브에서도 탑건1을 볼 수 있다.

웨이브에서도 티빙과 동일하게 3가지 이용권을 제공한다.

베이직, 스탠다드, 프리미엄으로 

각각

월 7,900원, 10,900원, 13,900원으로 티빙과 동일하다.

또한, 베이직 이용권의 경우 HD화질까지만 지원한다는 점도

티빙 베이직 이용권과 동일하다.

역시나 1080P까지는 해줘야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동시시청가능한 수도 티빙과 동일하다.

TV에서 이용이 불가한 것도 티빙과 동일하다.

티빙과 웨이브 둘 다 스탠다드 이용권 정도는 구매해야 사용이 편리할 것 같다.

탑건 OTT 순위

현재 탑건은 왓챠와 티빙에서 1위, 웨이브에서 2위를 차지했다.

탑건2가 개봉하기 전과 비교했을 때

개봉 후 시청시간이 100배 넘게 늘었다고 한다.

OTT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을 경우 단품 구매도 가능한데,

단품은 1,5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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